양천자립생활센터·강서필병원, 정신장애 당사자 지원 업무협약식
양천자립생활센터·강서필병원, 정신장애 당사자 지원 업무협약식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9.03.20 00: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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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강서필병원은 19일 강서필병원 프로그램실에서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천자립생활센터는 2016년부터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자립생활을 위한 동료상담, 자립생활프로그램, 자조모임, 권익옹호 사업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강서필병원은 정신적 질환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개별상담, 가족상담, 일상생활 관리 등을 낮병원에서 진행해 정신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해 오고 있다.

협약 내용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모델 구축과 서비스 및 프로그램 연계, 정신장애 관련 사업 자문 교류 등을 담고 있다. 또 낮병원 다나음 이용 당사자들과 함께 ‘자기 스스로’, ‘그리고 함께’, ‘연구하는’ 당사자연구를 진행한다.

이상호 양천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은 장애계에 중요한 숙제이며 협약 기관과 적극적 연대화 협력, 배우는 자세로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촉진하겠다”며 “당사자연구를 시작으로 입원병동 내 동료상담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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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제수민 2019-03-20 01:08:33
자립센터 나서고 정신병원도 당사자자립을 지원하기 나섰다 고무적이다

이에 양천지역 정신장애 총궐기 집단조직하면?. 핵심과 주변, 업무적 겹침, 시설의 관리감독, 책임소재의 혼란, 예산 염려되나 난 양천조현당사자총연합이 지혜모아

양천자립, 강서필, 하늘소, 목동하늘샘,한마음열린마음,여울목,두드림,아름다운세상,수린목,금천자립,동대문자립,나아가 한빛복지관같이 큰복지관 연맹체가 유기적역할 원한다. 숨은 알콜중독모임, 자폐,자살예방도 성공한 연맹에 조현여성지도자가 입안세력화되길.양천구청장도 여성연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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