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코로나19' 무료 심리상담 전화

2020-04-03     박종언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목국 산하 가톨릭상담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스트레스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무료 심리상담 전화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가능하며 가톨릭상담전화(☎02-727-2137·2138)로 연락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5시까지다.